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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시범경기는 3월 12일 개막해 24일까지 진행되고 있고, 오늘 3월 14일 경기까지 반영한 중간순위는 롯데 1위(2승 1무), SSG·삼성·두산 공동 2위(2승 1패), LG·NC·KIA 공동 5위(1승 1패 1무), 한화 8위(1승 2패), KT·키움 공동 9위(KT 0승 1패 2무, 키움 0승 3패)입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롯데가 LG를 5-3으로 꺾고 선두에 올랐고, SSG는 한화를 잡았고, 삼성은 두산의 3연승을 저지했고, NC는 키움을 상대로 시범경기 첫 승을 올렸으며, KIA와 KT는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

그리고 말씀해주신 대로, 롯데의 나승엽은 지금 핵심 선수 후보로 넣으면 안 됩니다. 나승엽은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중 사행성 오락실 출입 물의로 KBO 상벌위에서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고, 롯데 구단도 해당 징계를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롯데는 나승엽이 아니라, 현재 시범경기 흐름과 전력 공백을 메워줄 다른 선수를 핵심 선수로 보는 게 맞습니다. (뉴시스)
이번 글은 공식 ‘팀별 대표 선수’ 발표가 아니라, 3월 14일까지의 시범경기 결과와 개막 전 전력 평가를 함께 놓고 봤을 때 올해 가장 기대되는 팀별 핵심 선수를 정리한 글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유명한 선수보다, 올 시즌 팀 성적을 가장 크게 흔들 수 있는 선수라는 기준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뉴시스)

LG는 여전히 우승 후보지만, 올해 더 중요한 건 경기 후반 운영입니다. 관련 기사에서는 LG의 시범경기 최대 체크포인트 중 하나로 불펜 재정비가 꼽혔고, 그 중심 자원으로 장현식이 언급됐습니다. 지금 LG가 시범경기 1승 1패 1무로 중위권에 있지만, 정규시즌까지 길게 보면 선발보다 불펜 완성도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LG의 핵심 선수는 장현식으로 보는 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연합뉴스)
한화는 오늘까지 1승 2패로 하위권이지만, 시범경기 성적보다 더 중요한 건 새 외국인 투수의 적응입니다. 특히 오늘 SSG전에서는 이른바 ‘화이트 vs 화이트’ 맞대결이 화제가 될 정도로 외국인 선발 구도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화는 지난해 핵심 외국인 투수 구성이 바뀐 만큼, 오웬 화이트가 새 에이스급 역할을 해주느냐가 시즌 전체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뉴시스)
SSG는 오늘 한화를 잡고 2승 1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습니다. 개막 전부터 SSG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이름 중 하나가 김건우였는데, 이는 단순한 유망주 기대가 아니라 상위 선발로 시즌을 버텨줘야 하는 역할 때문입니다. SSG가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려면 김광현 같은 베테랑만으로는 부족하고, 김건우처럼 젊은 선발축이 실제 전력으로 자리 잡아야 합니다. (연합뉴스)
삼성은 오늘 두산을 꺾으면서 2승 1패 공동 2위가 됐습니다. 개막 전 전망에서도 삼성은 LG·한화와 함께 상위권 후보로 자주 언급됐고, 그 중심에는 역시 원태인이 있습니다. 삼성이 긴 시즌 동안 버티려면 결국 가장 계산이 서는 토종 선발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가장 확실하게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원태인입니다. 시범경기 초반 순위가 좋다고 해도, 삼성의 진짜 상한선은 원태인의 시즌 운영 능력과 연결돼 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연합뉴스)
KIA는 오늘 KT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1패 1무가 됐습니다. KIA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여전히 김도영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KIA가 상위권으로 올라가려면 타선의 중심이 강해야 하고, 그 상징이 김도영이기 때문입니다. 부상 이슈로 시즌 전체를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성적 그 자체보다도 얼마나 건강하게 풀타임에 가깝게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시범경기 단계에서도 KIA의 관심은 결국 김도영이 정상 컨디션으로 시즌에 들어가느냐에 모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KT는 오늘 KIA와 비기며 아직 시범경기 첫 승이 없습니다. 하지만 KT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여전히 안현민입니다. 지금 KT는 시범경기 순위보다도 타선의 중심축이 얼마나 빨리 올라오느냐가 더 중요하고, 그 핵심이 안현민입니다. 이미 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중심타자 후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KT가 반등하려면 안현민의 타격감이 시즌 초반부터 살아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연합뉴스)
오늘 기준 롯데는 시범경기 2승 1무로 단독 1위입니다. 그리고 지금 롯데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는 손호영을 꼽는 게 맞습니다. 실제로 13일 KT전에서도 손호영은 적시타와 2루타로 공격 흐름을 이끌었고, 오늘 LG전 승리 기사에서도 손호영이 중심 이름으로 언급됐습니다. 나승엽이 30경기 출장 정지 상태인 현재, 롯데는 젊은 타선 공백을 메울 선수가 필요하고, 시범경기 초반 흐름상 가장 눈에 띄는 카드가 손호영입니다. 롯데가 지금 선두인 건 시범경기라 의미를 과하게 둘 필요는 없지만, 분명한 건 손호영이 현 시점 롯데의 중심 전력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뉴시스)
두산은 오늘 삼성에 패했지만 2승 1패로 공동 2위입니다. 두산은 시범경기 초반 흐름도 괜찮고, 개막 전부터 상위권 후보로 꾸준히 거론됐습니다. 그 배경에는 결국 불펜 마무리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산의 핵심 선수는 김택연으로 보는 게 가장 설득력이 있습니다. 두산이 접전 상황을 얼마나 많이 잡아내느냐가 시즌 성적과 직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시범경기에서는 선발보다도 이런 후반 안정감이 오히려 더 크게 보이곤 합니다. (연합뉴스)
이번에는 NC에서 조금 다르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원래 시즌 전체 관점에서는 구창모의 비중이 매우 크지만, 오늘까지의 시범경기 흐름만 놓고 보면 가장 기대를 키운 선수는 신재인입니다. 연합뉴스는 오늘 경기에서 신재인이 홈런과 2루타를 치며 활약했고,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범경기는 결국 “누가 개막 전에 가장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한데, 지금 NC에서는 거포 신인 신재인이 가장 뜨겁습니다. 그래서 시범경기 기준 핵심 기대 선수는 신재인으로 바꾸는 게 더 맞아 보입니다. (연합뉴스)
키움은 오늘 NC에 패하면서 3연패로 공동 최하위입니다. 팀 성적만 보면 가장 답답한 출발이지만, 키움은 애초에 리빌딩 색깔이 강한 팀입니다. 그래서 올해 키움의 핵심 선수는 “당장 가장 잘하는 선수”보다 성장으로 팀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선수가 더 중요합니다. 그런 기준에서는 정현우가 가장 기대되는 이름입니다. 키움은 올해도 젊은 선수들의 성장 속도가 성적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지는 시즌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연합뉴스)

정리하면 오늘까지 시범경기 흐름을 반영해 제가 꼽은 각 팀 핵심 선수는 이렇습니다.
시범경기는 아직 표본이 작아서 순위만 보고 모든 걸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3월 14일까지의 결과를 보면 롯데의 초반 기세, SSG·삼성·두산의 안정감, NC 신재인의 존재감, 그리고 롯데 내부 징계 이슈 속 손호영의 부각 같은 흐름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순히 “누가 이긴다”보다, 어떤 선수가 팀의 이야기를 만들고 있느냐를 보는 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FAQ
Q1. 3월 14일까지 시범경기 1위 팀은 어디인가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3월 14일 LG를 5-3으로 꺾으면서 2승 1무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
Q2. 나승엽은 왜 올해 롯데 핵심 선수에서 제외됐나요?
나승엽은 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사행성 오락실 출입 물의로 KBO 상벌위에서 3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뉴시스)
Q3. 오늘까지 시범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예는 누구인가요?
NC의 신재인입니다. 3월 14일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기록했고, 3경기 연속 안타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합뉴스)
Q4. 시범경기 순위가 정규시즌 순위로 이어질까요?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범경기는 각 팀의 핵심 선수 컨디션과 전력 공백, 불펜 안정감 같은 힌트를 보여주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결과와 일반적인 시범경기 해석을 종합한 판단입니다. (연합뉴스)
Q5. 오늘까지 가장 불안한 팀은 어디로 보이나요?
순위만 보면 키움이 3연패로 가장 좋지 않은 출발입니다. 다만 키움은 리빌딩 팀이라 당장의 승패보다 젊은 선수 성장에 더 무게를 두고 봐야 합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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